신혼 여행 다녀와서 부랴부랴 급하게 하게 된 답례떡.

하루전날 전화해서 다음날 새벽까지 되냐고 쌩떼를... ^^

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제 입맛에 맞게 다 진행해주시고.

(물론, 퀵으로 받을때 시간을 앞당기면 별도 비용은 제가 부담 ^^)

아침에 잘 받았냐고 전화까지 해주셔서 감동

사실 처음엔 믿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. 떡 맛을 보니~ ^ㅡ^

모든 주변분들이 다 떡 맛있따고. 전화까지 받았더니 기분이 업업업~

그리고 인사 문구 하고싶다고 했더니 그마져도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

저 정말 후기 글 잘 안써봤는데

제가 이렇게 자진해서 남겨요.

정말 고맙습니다.

잘 먹었구요 인사도 잘 드렸습니다.

다음에 또 떡 할일있을때 전화드릴게요 ^^

감사합니다.